KCON GERMANY 2024
date | 2024. 10. 28 - 29 |
place |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
KCON GERMANY 2024,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및 컨벤션 전반 운영
CJ ENM이 KCON 개최 이래 첫 독일 문을 두드린 ‘KCON GERMANY 2024(케이콘 절머니 2024)’, 유럽서 한국 문화의 소프트파워 입증하다
독일 현지시간 기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린 ‘KCON GERMANY 2024’가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과 교감은 물론, 다채로운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밀착하여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유일무이한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의 독일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이틀 동안 현장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170개 국가 및 지역의 410만 여명 관객들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첫 독일 개최를 통해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KCON’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유럽 관객들을 결집시키고, ‘K소프트파워’의 힘을 입증했다는 현지 평을 모았다. 첫 KCON을 방문한 독일의 한 20대 관객은 “독일에서 KCON을 즐길 수 있다니 꿈만 같다”며, “평소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의 무대를 이렇게 가까이서 즐기고, K-POP을 좋아하면서 최근 푹 빠진 한국의 음식도 맛볼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시, 국립한글박물관, 한국관광공사, K-COLLECTION 외 26개사 총 40개 부스 ‘눈길’
‘KCON GERMANY 2024’에는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K-뷰티, K-푸드, K-패션 등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26개사 총 40개 부스가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한국관광공사는 한류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한류 테마 관광지 체험, 경품 이벤트와 같은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독창성을 살린 한글 문화 상품과 함께 하는 이색 행사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 비비고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한국식 편의점을 오픈해 오로지 KCON에서만 만날 수 있는 K-푸드를 맛보려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KCON LA 2024’에 이어 진행된 ‘K-COLLECTION with KCON GERMANY 2024’ 역시 우수한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중소기업이 유럽에 진출하는 판로가 되었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의 소비재뿐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중소기업까지 외연을 확장한 가운데, 비건 김치 소개, 증강현실(AR)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KCON GERMANY 2024’ 성료. (사진제공: CJ ENM)
한편,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12년 간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왔으며, 향후에도 세계적인 K-POP 페스티벌로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KCON GERMANY 2024
KCON GERMANY 2024,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및 컨벤션 전반 운영
CJ ENM이 KCON 개최 이래 첫 독일 문을 두드린 ‘KCON GERMANY 2024(케이콘 절머니 2024)’, 유럽서 한국 문화의 소프트파워 입증하다
독일 현지시간 기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린 ‘KCON GERMANY 2024’가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과 교감은 물론, 다채로운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밀착하여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유일무이한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의 독일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이틀 동안 현장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170개 국가 및 지역의 410만 여명 관객들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첫 독일 개최를 통해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KCON’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유럽 관객들을 결집시키고, ‘K소프트파워’의 힘을 입증했다는 현지 평을 모았다. 첫 KCON을 방문한 독일의 한 20대 관객은 “독일에서 KCON을 즐길 수 있다니 꿈만 같다”며, “평소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의 무대를 이렇게 가까이서 즐기고, K-POP을 좋아하면서 최근 푹 빠진 한국의 음식도 맛볼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시, 국립한글박물관, 한국관광공사, K-COLLECTION 외 26개사 총 40개 부스 ‘눈길’
‘KCON GERMANY 2024’에는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K-뷰티, K-푸드, K-패션 등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26개사 총 40개 부스가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한국관광공사는 한류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한류 테마 관광지 체험, 경품 이벤트와 같은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독창성을 살린 한글 문화 상품과 함께 하는 이색 행사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 비비고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한국식 편의점을 오픈해 오로지 KCON에서만 만날 수 있는 K-푸드를 맛보려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KCON LA 2024’에 이어 진행된 ‘K-COLLECTION with KCON GERMANY 2024’ 역시 우수한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중소기업이 유럽에 진출하는 판로가 되었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의 소비재뿐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중소기업까지 외연을 확장한 가운데, 비건 김치 소개, 증강현실(AR)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KCON GERMANY 2024’ 성료. (사진제공: CJ ENM)
한편,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12년 간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왔으며, 향후에도 세계적인 K-POP 페스티벌로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